Zapier로 대부분의 자동화를 처리할 수 있지만, 조건이 복잡하거나, 다단계로 흐름을 제어해야 하는 경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.
그럴 때 유용한 도구가 바로 Make (구 Integromat)입니다.
Make는 시각적인 플로우 구성과 고급 필터, 조건 분기 기능으로
보다 정교한 자동화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는 노코드 플랫폼입니다.
1. Make란 무엇인가요?
Make는 다양한 앱 간에 자동화 워크플로우(Scenario)를 연결할 수 있는 시각적 노코드 자동화 도구입니다.
Zapier와 유사하지만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:
- 🧩 모듈(노드) 방식의 플로우 설계
- 🔀 조건 분기, 루프(반복), 필터 등 고급 로직 가능
- 📦 복수 앱 간 데이터 전달/조작 용이
- 💰 무료 요금제에서도 월 1,000 ops 제공 (Zapier보다 여유)
2. Zapier와의 차이점
| 기능 | Zapier | Make |
|---|---|---|
| 시각적 편집기 | 리스트 형식 | 플로우 차트 방식 (노드 기반) |
| 조건 분기 / 반복 | Pro 요금제 이상부터 제한적 | 기본 제공 (루프, 필터, 조건문) |
| 무료 제공량 | 월 100 Tasks | 월 1,000 Operations |
| 사용 난이도 | 초보자 친화적 | 약간의 학습 필요 |
3. Make 기본 용어 정리
- Scenario: 하나의 자동화 플로우
- Module: 각 단계별 기능 노드 (Trigger/Action)
- Operation: 실제 실행 횟수 (요금 기준 단위)
4. 실습 예제 – Gmail로 온 메일을 노션에 자동 정리
- Make 계정 생성 → 새 Scenario 만들기
- Trigger Module: Gmail → Watch Emails
- 조건 설정: 특정 제목 포함된 메일만 필터링
- Action Module: Notion → Create Page
- 메일 제목/본문 → 노션 페이지 제목/본문에 자동 입력
- 시각적으로 노드 연결 → 실행 테스트
5. 활용 예시
- 📩 이메일 → Notion 자동 메모
- 📦 Airtable → PDF 자동 생성 + 메일 발송
- 💬 슬랙 메시지 → 구글 시트 자동 저장
- 🧾 주문 데이터 → 송장 발행 → 문자 발송
6. 요금제 요약
- Free: 월 1,000 ops, 2개 시나리오, 15분마다 실행
- Core: 실시간 실행, 시나리오 무제한
- Pro 이상: 고급 로직, API, Webhook 등 지원
7. 초보자용 팁
- ✔ 시작은 템플릿으로!
- ✔ 하나씩 실행하며 디버깅
- ✔ 각 모듈 설명에 마우스를 올려 기능 확인
결론 – Make는 고급 자동화의 문을 열어주는 도구
단순한 자동화는 Zapier로 충분하지만, 조건 분기, 루프, 복수 앱 연동 등 고급 시나리오가 필요하다면 Make가 훨씬 유리합니다.
특히 시각적 설계방식은 전체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논리적으로 자동화를 구성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적합한 툴입니다.
다음 편에서는 Make로 실제 업무에 쓸 수 있는 PDF 생성 자동화 시나리오를 구성해보겠습니다.
👉 다음 편 예고
[13편] Make로 PDF 자동 생성 & 메일 발송 워크플로우 만들기
양식 데이터 → PDF 파일 → 자동 이메일 발송까지 완전 자동화 실습!